■ 출연 : 신종우 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
■ 출연 : 신종우 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
■ 진행 : 윤보리 앵커
■ 출연 : 신종우 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 지금 중계 방송을 하고 있는데요.
북한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공개할지도 관심입니다.
열병식 화면 함께 보면서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신종우 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신종우]
안녕하십니까?
지금 열병식 녹화 화면이 나가고 있는데요. 지금 어떤 무기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어떤 무기입니까? 설명 좀 해 주시죠.
[신종우]
지금 병력 열병중대는 끝났고요. 이어서 미그29 전투기와 수호이-25 전투기의 화려한 에어쇼도 끝났어요.
그다음에 장비들이 도열하고 있는데 현재 지상군 장비 중에서 장갑차, 지금 지나고 있는 건 북한의 신형 155mm 자주포입니다.
신형 자주포요.
[신종우]
작년 열병식에도 한 번 공개됐었는데 실제 사격하는 모습까지도 공개됐는데 조명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는데 색깔이 상당히 세련되게 바뀌었습니다. 단색에서 위장색으로 바뀌었고요.
마치 우리나라의 K-9 자주포를 보는 느낌으로 현대화됐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현대화됐다.
[신종우]
그뿐만 아니라 지금 나오는 게 240mm 방사포입니다. 240mm 방사포인데요. 차량화됐는데 차량도 좀 봐야 될 것 같은데 차량은 조금 바뀌었네요.
바뀌었는데 이게 우리 수도권을 겨냥하는 장사정포 중의 하나에 들어가는 240mm 방사포가 되겠습니다. 김일성광장 중앙을 지나고 있습니다.
차량도 많이 개선된 것으로 보이는데 내일 한번 관영매체 사진을 통해서 분석이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전차도 보면 성문호전차를 개량한 것 같은데 우리나라 K-1이나 미국의 전차처럼 많이 바뀌었습니다. 경사장갑을 둬서 좀 방어를 위해서 하는 거고요.
그전에 비해서 많이 개량된 모습이 지금 보이고 있는 건가요?
[신종우]
전반적으로 다 장비들이 개량을 했습니다. 북한군의 전투복 자체도 지금 나오는 게 600mm 초대형 방사포입니다.
김정은이 원래는 발사 간격이 19분이었는데 최종 마지막 시험에서 20초로 단축을 했고요. 사거리는 약 400km, 그러니까 북한은 탄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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